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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 01군자산

    군자산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있는 산으로 옛날에는 군대산이라 불리었으며 산자락의 덕바위, 정자소, 서당밀과 송시열선생 유적 등으로 보아 덕을 쌓은 군자의 모습으로 비췄을게 당연한 것 같다. 군자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역시 쌍곡계속이다. 10km의 계곡 곳곳에는 맑은 물과 바위, 소나무가 어우러진 선경을 이루어 여름청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다. 특히 96년에는 충북의 유명계곡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쌍곡계곡의 물이 최고의 깨끄한 물로 판정을 받은 바 있다.

  • 02칠보산

    일곱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칠보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고 한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험한 바위봉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올라보면 길이 편하고 재미있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풍경이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서보면 열다섯개의 크고작은 봉우리로 W자와 M자의 연속이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자국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를 세며 넘다보면 지루하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 드문 명산이다.

  • 03산막이옛길

    고향마을 산모롱이길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됬던 총 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으로 만드는 친환경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산막이 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울어지는 아름다운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 04문경새재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노고 험한 고개였다.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 새로 된 고개 등의 뜻으로 새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에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등 3대의 관문을 설치하고 국방의 오새로 삼았다. 사극과 현대물이 수시로 촬영되는 곳이기에 움직이는 무대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 05수안보온천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적으로 용출한 온천으로써 약 3만년 전부터 솟아오른 천연온천수이며 조선왕조실록 / 동국여지승람 / 여지도 / 청구도 / 대동여지도 근대 온천으로 발전한 것은 1885년 노천식 욕조를 설치하고 1929년 현대식장비를 사용한 온천공 굴착으로 인하여 온천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수안보온천수는 지하 250m에서 용출되는 수온 53도씨 산도 8.3의 약알카리성 온천원액으로 리듐을 비롯한 칼슘, 나트륨, 불소, 마그네슘 등 인체에 이로운 각종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수질이 부드러우며 경쾌하다.

  • 06수옥정폭포

  • 07석탄박물관

  • 08쌍곡계곡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 떨어진 지점의 쌍곡마을에서 제수리재에 이르는 총길이 10.5㎞의 계곡이다. 보배산(750m)·군자산(948m)·비학산에 둘러싸여 맑은 물이 흐르며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괴산팔경의 하나로 손꼽혀왔다. 옛날에는 쌍계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이황·정철 등 유학자와 문인들이 이곳의 경치를 좋아하여 이곳에서 노닐었다고 한다. 계곡 곳곳에 호롱소·소금강·병암(떡바위)·문수암·쌍벽·용소·쌍곡폭포·선녀탕·마당바위(장암) 등 9곡이 있다.